GS에너지와 두산에너빌리티, 삼성물산, 미국 원자력 발전 전문 회사인 뉴스케일파워가 오늘(26일) 소형 모듈 원자력 발전소를 전 세계에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 개발을 공동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MOU를 통해 뉴스케일파워는 미래의 주력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자로(SMR) 기술을, GS에너지는 발전소 운영 능력을,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발전 기자재 공급 능력을, 삼성물산은 발전소 시공 역량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기업들이 원전 기자재 제작부터 발전소 시공과 운영까지 담당하면서 탄소 중립에 효과적인 SMR 위주로 재편될 세계 원자력 발전 시장 주도와 국내 원전 산업 생태계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42615433107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